2021년 특허청 지식재산 지원제도 요약 정리

특허청에서 2021년도 지식재산 지원 시책을 발표했다. 특허청은 창출, 활용, 보호, 금융, 교육·컨설팅 분야로 나눠 지식재산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. 지원 제도를 잘 활용하면 당장 필요한 지식재산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. 이러한 점에서 중소기업, 중견기업, 대학, 공공연에서는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지원 제도를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. 참고로, 대부분의 지원 제도에서 단위사업비의 10~30% 정도를 민간 부담금(매칭비용)으로 납부해야 한다. 또한, 각 사업의 총예산이 클수록 경쟁률이 높지 않아 선정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. 이하에서는 민간부담금이 커지는 순서로 피지원 주체와 창출·활용·보호로 나누어 각 주요지원사업을 정리한다. (편의상 민간부담금 중 현금만 기재, 현물은 제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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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규 이

이용규 변리사

유미특허법인의 파트너 변리사이자 미국 patent bar 시험 합격자로서, 미국에서 기술경영(MOT) 석사를 마쳤습니다. 현재 한국발명진흥회의 미국특허법 강의 등 자문과 특허 데이터 분석을 전문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. YOUME IP 블로그를 통해 IP 업무에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.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의 이메일 계정을 통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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